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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범한 여자의 평범한 일상
[하와이 여행]20대 여자사람 하와이에서 먹방을 찍다 2017년 3월 본문
그러하다
하와이다
미국이다
난미국이처음이다
도쿄촌년하와이여행기
시
작
GO
↓
1. 소는 언제나 정답이다
그러하다. 소는 언제나 정답이다. 스테이크 말이다.
하와이에는 대표적으로 유명한 스테이크 집이 2곳 있다.
# Wolfgang's Steakhouse (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)
# Ruth's Chris Steak House (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)
울프강, 루스 크리스 모두 일본 도쿄에도 레스토랑이 있다.
하지만 ! 매우 비싸다. 하와이보다 훨씬 비싸다. 하와이에서 이런 가격에 이런 스테이크를 먹어볼 수 있다는게
정말 좋았다. 그래서 스테이크 먹방을 하기 시작했다...
# Wolfgang's Steakhouse
▼Royal Hawaiian Center 쇼핑몰 안에 3층에 자리잡고 있다.
▼화이트와인과, 진저엘, 그리고 무슨 어떤 탄산음료(특이한 맛이었다. 어린이용 달달한 감기약에 탄산수 섞은 듯 한 맛.)
▼울프강 샐러드
▼스테이크 ! 3명이서 하나만 시켜도 적당하다.
▼프라이드 포테토, 맥도날드 감자튀김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. 간이 절묘하게 베어있다.
# Ruth's Chris Steak House
이 곳도 쇼핑몰 안에 2층에 위치해 있다.
실내가 추울 수 도 있으니 저녁에는 테라스 쪽에서 앉아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.
화장실이 깨끗하고 예약을 안 하면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.
하지만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다. (자리가 많기 때문에)
▼테라스에 앉아서 바라 본 모습
▼양상추 샐러드, 같이 들어가 있는 치즈가 엄청 맛있었다.
▼여기서 먹은 모든 음식 메뉴는 테이블 매니저의 추천 메뉴였다.
감자 그라탕이었는데 진짜 너무 부드럽고 같이 먹은 동기들이 극찬을 했었음.
▼메인 스테이크 역시는 역시.
▼주문miss가 생겨서 매니저가 미안하면서 가져온 서비스 디저트.
딸기에 초코 시럽이 뿌려진 디저트였는데 불을 붙여서 시럽을 녹여서 먹는 거였다.
이런 작은 것에 감동하는 나란 여자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호텔에 들어가서 다시 한 번 "하와이 이민"을 구글링 했었다...
2. 하와이엔 스테이크만 있는게 아니다
인터넷에서 하와이 맛집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결과는 스테이크, 그리고 팬케익이다.
하와이의 팬케익은 뭔가 특별하다.
그러나 하와이엔 팬케익 말고도 더 특별한 음식들이 있다.
#Boots & Kimo's
팬케익이 유명한 가게이다. 일본인 동기가 알아봐줘서 즉흥적으로 가게 된 곳.
역시나 일본인 그리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.
▼간판 디자인이 개성이 강하다.
▼가게 외관 모습. 주말엔 15:00까지 밖에 문을 열지 않으니 서두를 것 !
▼창문엔 이런 그림이 그려져 있다.
▼가게에 들어서면 천장에 스포츠 관련된 용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.
▼오리지널 팬케이크 코코넛크림 소스가 뿌려진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맛. 정말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음.
▼블루베리 팬케이크 기본 코코넛크림위에 블루베리 시럽이 추가되고 빵에도 블루베리가 들어가있어서 기본 맛에 질렸을 때
한 조각 씩 먹으면 정말 괜찮다. 이것도 진짜 강추 !
#TOWN
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. 하와이에서 왜 이탈리안? 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3시세끼 비슷한 음식만
먹는 것도 재미가 없음으로 그리고 하와이에도 정말 맛있는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기 때문이다.
예약은 Open Table 이라는 어플에서 예약을 했다.
구글의 평점의 보시라 ! 4.1 !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맛있었다.
▼입구 모습
▼음료 메뉴
▼오랜지가 들어간 샐러드였는데 신세계였음. 오랜지의 달콤함과 치즈의 시큼함이 정말 절묘한 조화가 한 입 먹고 "아, 대박,," 이란 말이 절로 나옴
▼참치 스테이크
▼생선 고로케
▼당근 디저트
▼메인 돼지고기 스테이크
▼생선 고로케
# ONO SEAFOOD
여기서 안 먹었으면 하와이에서 해산물 먹었다고 하지 말자...
정말 독특한 조화인데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. 가격도 저렴이고 현지인들이 줄을 서서 먹는 곳이다.
▼지도를 잘 찍어서 가야한다. 밖에서 크게 보이는 간판이 없고 잘 보이지 않는다. 길가에 있지만 안 쪽에 위치해 있어
무심코 지나가기 쉽다.
▼참치랑 문어를 넣고 간장이 살짝 뿌려진 덮밥 형식이다. 근데 이게 맛이 정말 기가 막히다.
#HENRY'S PLACE
다른 이름은 高橋果実店 (타카하시과실점) 이라고도 한다.
하와이 재일교포 1세였던 타카하시가 과일 파는 가게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디저트 샤베트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.
아마도 헨리는 타카하시의 미국 이름 인 것 같다.
▼망고 샤베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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